맥심 화이트골드의 새로운 광고가 공개되었다. 2012년 부터 10년 넘게 화이트 골드의 광고 모델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연아가 이번에도 출연하였는데, 과연 이번 광고에는 어떤 모습이 담겼고 어떤 음악이 사용되었을지! <맥심 화이트골드 광고음악 | 나에게 더 부드럽게편 광고, 광고음악 정보!>
1️⃣ 김연아, 맥심 화이트골드 장수모델 ☕
무려 2012년 부터 맥심의 대표 제품인 화이트골드의 전속모델로 활동해오고 있는, 김연아는 이번에 공개된 광고에도 어김 없이 출연하면 맥심의 대표 모델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간의 맥심 화이트골드의 광고를 보고 있으면 세계 최정상급의 실력으로 ‘피겨 퀸’이란 별명을 얻었음에도 앳되었던 2012년 20대 초반의 모습부터 30대 중반에 들어선 지금까지의 변화 과정을 볼 수 있는데, 친근하면서도 같은 시절을 함께 보내고 있는 듯한 느낌이든다.
* 카피라이트가 ‘우유만 마시던 연아가 커피를 마신다’라니… (2012년 1월 첫 광고)
뭔가 오랜동안 함께한 회사동료를 보고 있는 느낌이랄까. 친근하면서도 세월이 야속한 느낌인데 오래도록 큰 사고 없이 계속했으면 좋겠다.
* 2017년 맥심 화이트골드 광고, 나만 늙나 보다.
* 2023년 맥심 화이트골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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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맥심 화이트골드 광고음악은? 🎶
이번에 공개된 맥심 화이트골드 광고는 여전한 김연아의 미모와 함께 따뜻한 커피 같은 부드러운 R&B 곡 <That Kind Of Love>라는 곡이 사용되었다.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상업적 음원을 판매하는 플랫폼 에피데믹 사운드(Epidemic Sound)에서 공개한 곡으로 아이민(I’MIN)이란 국내 뮤지션이 참여하였다.
달달하면서 편안한 R&B사운드를 기반으로 아이민의 부드러운 보컬이 착 감기는 곡으로 단독 음원으로 나와도 큰 인기를 얻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대중적인 ‘터치‘가 굉장히 좋다.
이번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에피데믹 사운드에 ‘K-Pop’ 세션이 있는 것을 처음 알았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K-Pop’으로 대표되는 아이돌 음악 외에 다른 ‘Pop’ 장르가 포함되어 있는게 신기했다.
* <That Kind of Love>
3️⃣ 아이민(I’MIN)은 누구? 🙋
아이민(I’MIN)은 뉴욕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2020년 아이민(I’MIN)이란 이름으로 첫 EP<NITM>을 발표하였다.
유튜브에 자신의 음악을 올리던 도중 에피데믹 사운드(Epidemic Sound)와 인연을 맺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에피데믹 사운드의 프로듀서로서 활동 중이며, 이 외에도 스포티파이를 통해 본인의 음원을 업로드하고 있다.
인터뷰를 통해 자이언티와 크러쉬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음악적 영감을 ‘본토’의 R&B에서가 아닌 국내 R&B 뮤지션들에서 얻는다고 밝혔다.
그래서인가 그가 공개한 음원을 듣고 있으면 앞서 언급한 뮤지션들의 느낌이 묻어나는 것도 같은데, 앞으로 맥심 화이트골드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사운드를 들려줄지 기대해 본다!
* <DREAM 3>, 비트와 구성이 넓은 의미에서 전형적인 ‘국힙’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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