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과 질 건강에 동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한양행의 여성 건강 유산균 ‘엘레나‘의 새로운 광고가 공개되었다.
최근 여성 건강 유산균 시장이 성장하며 새로운 제품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대표 제약사 유한양행의 ‘엘레나‘는 어떤 제품이고 어떤 광고로 소비자들을 만나려 하는지 한번 알아보자!
1. 국내 최초 ‘유렉스(UREX) 프로바이오틱스’ 사용 질 건강 유산균, 엘레나
엘레나는 지난 2015년 유한양행에서 출시된 여성 유산균, 질 건강 유산균으로 당시 생소했던 ‘여성 유산균’ 시장을 구축하였다.
엘레나는 여성의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여성의 질과 장 내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유산균 제품으로 출시 이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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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엘레나의 효능에 대해 “소화기관을 통과한 뒤 항문에서 회음부를 거쳐 질 내부에 정착, 질 내부를 유익균이 많은 환경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질 내 균총의 정상적인 회복을 도와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실제 출시 시점인 2015년 1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누적 판매량 210만 병을 달성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 지난 4월 7일 부터 23일까지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사진출처 : 사이언스조선)
뿐만 아니라 출시 6년 차인 2021년 ‘글로우픽’이 20~40대 여성 100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단 평가에서 15일간 엘레나 복용 후 전체적인 만족도는 92%, 엘레나 제품 추천할 의향은 90%, 편안한 섭취 만족도는 98% 등의 평가를 받으며 유산균 부문 랭킹 1위에 선정되었다.
2020년 98억에서 2022년 339억으로 245% 가량 성장할 만큼 여성 건강 기능성 시장의 규모가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는 만큼 ‘엘레나’의 인기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 엘레나 : 질좋은 습관의 시작, 편한습관편 광고소개
이번에 공개된 엘레나의 TV광고 <엘레나 : 질 좋은 습관의 시작, 편한습관편>은 플랜잇프로덕션에서 제작한 광고로 ‘질 좋은 습관의 시작’이란 중의적인 카피를 이용하여 시청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화사한 화면톤과 함께 감성 넘치는 ‘노란 폰트’를 이용하여 세련미를 더 했다.
‘젊은’ 일반인 여성 모델을 기용하여 중년 여성들뿐만 아니라 젋은 여성들까지 포섭하기 위해 보다 ‘젊은’ 감수성의 광고를 만들려 한 듯하다.
3. 엘레나 : 질좋은 습관의 시작, 편한습관편, 광고음악
이번 광고에 사용된 음악은 ‘프리미엄 뮤직 라이브러리’ SATV Music에서 공개된 <Watch Me Now>라는 곡으로 2021년 발표된 <WATCH ME SEE ME>이란 앨범에 수록되었다.
확실히 상업적인 용도를 위해 제작된 곡인 만큼 대중적이고 편안한 구성의 곡으로 빈티지하면서도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순간 도리스 데이(Doris Day)로 대표되는 50~60년대 어덜트컨템포러리들을 차용한 듯한데, 광고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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