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싱어송라이터 영블러드(YUNGBLUD) 첫 내한 공연 확정! #공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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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lian

영블러드-내한공연-포스터

 

영국의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영블러드(YUNGBLUD)가 처음으로 내한한다! 핫하다 못해 펄펄 끓고 있는 영블러드인데 첫 내한 공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공연정보와 영블러드에 대해 가져왔다!

 

1. Z세대의 ‘록 스타’ 영블러드(YUNGBLUD)

 

 이번에 내한하는 뮤지션 영블러드(YUNGBLUD)는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얼터너티브 록, 펑크, 이모코어 등 ‘락킹’한 사운드에 힙합의 감수성을 섞는 등 정형화되지 않은 자신만의 음악을 펼치고 있는 뮤지션이다.

 

 음악가 집안(그의 아버지는 기타 가게를 운영했으며, 그의 할아버지도 뮤지션 출신이다.)에서 태어나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했던 그는 11살 때부터 곡을 쓰고 기타, 피아노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했다고한다.

 

 이후 예술학교를 졸업한 후 2017년 부터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하였는데,  이 당시부터 사회비판적이며 기성세대들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곡들을 만들어냈다.

 

 2018년 대망의 데뷔 앨범 <21st Century Liability>을 발표하면서 영국 음악씬에 큰 관심을 받았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2(13 Reasons Why)>에 <Falling Skies>란 곡으로 참여하여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 <Falling Skies ft. Charlotte Lawrence>

 

 이후 그의 전연인이자 우리에겐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의 피쳐링으로 참여한 뮤지션으로 잘알려진 할시(Halsey)와 함께한 <11 Minutes>란 곡으로 빌보드 록 송 차트 5위까지 오르기도 하였다.

 

  2018년 부터 지금까지 총 3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했으며, 사회비판적이며 Z세대를 대표하여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큰 인기를 끌고있다. 그의 거침없는 발언과 음악으로 미디어에 제대로 ‘어그로’를 끌리고 있는 중인데,  영블러드 본인은 나름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니다.

* <11 Minutes>, 굉장히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2. 첫번째 내한 공연!

 

 사실 영블러드는 2020년 내한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아시아 투어가 취소되면서 무산되었다.

 

투어가 취소된 이후 영블러드는 <the Yungblud show>란 이름으로 스트리밍 콘서트를 펼치며 실의에 빠진 팬들을 위로(?) 했다.

 

* 코로나 당시 종종 라이브쇼를 펼쳤다.

 

3. 공연 일정은? 예매정보!

 

 이번 공연은 ‘프라이빗커브’를 통해 10월 29일 일요일 저녁 7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 공연시간

* 2023년 10월 29일 일요일 저녁 7시

– 공연 장소

* 예스24라이브홀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천면로 20)

– 티켓 오픈

* 2023년 8월 21일 월요일 낮 12시

– 티켓

* 전석 99,000원 (1층 스탠딩석 / 2층 지정좌석)

– 티켓예매

http://ticket.yes24.com/New/Notice/NoticeMain.aspx#id=13372

영블러드-티켓-예스24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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