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균 원인과 증상, 제균 방법! #여름철 건강관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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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lian

복통에 고통받는 사람의 모습 남성이 배를잡고있음

 

 습하고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건강을 지키기 위한 그 시리즈 1탄! 헬리코박터균에 대해 가져왔다. 과연 헬리코박터균은 무엇이며 어떤 증상을 유발하고 증상을 방지하고 완화하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1. 헬리코박터균 이란?

 

 헬리코박터균(Helicobacter pylori)이란 사람 및 동물 등의 위장에 사는 나사 모양의 세균으로 주로 5세 이하에서 감염되어 평생 지속된다.

 

 헬리코박터균은 국제 암 연구소가 규정한 1등급 발암 물질이며, 위암의 1군 발암 요인으로 규정하고 있다. 대부분 감염자에게서 만성 위염이 발생하며 우리나라 성인의 40~50%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초록색 병균 사진_현미경확대

 

2. 헬리코박터균 감염 원인과 증상

 

 헬리코박터균의 감염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사람에서 사람으로 대변, 구토물, 타액(침)을 통해 전염되었으리라 추정하고 있으며,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식수를 마시는 경우에도 감염률이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다고 한다.

 

 헬리코박터균의 경우 대부분 아무런 증상 없이 나타나지 않으나 일부 감염자에게서 급성 또는 만성 위염이 발생하며, 소화서 궤양으로 인한 소화불량, 속쓰림 증상이 발생한다.

 

 심한 경우 위암이나 MALT 임파종 등의 발생으로도 이어질 수 있으며, 그 외에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병, 소아의 철 결핍성 빈혈, 만성 두드러기 등의 위 외성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

 

 위암의 경우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발병률이 2~3배 높다는 연구도 있는 만큼 나를 위해서도 상대를 위해서도 주의해야겠다.

 

3. 헬리코박터균 예방 방법

 

 헬리코박터균은 사람 간 대변, 구토물, 타액(침)을 통해 전염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국, 찌개 등을 포함하여 ‘함께’ 먹는 식문화를 가진 우리나라의 경우 타액(침)이 묻은 수저나 젓가락을 통해 사람 간 전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되도록 여럿이 한 음식을 먹을 때 덜어 먹는 것이 좋다.

 

김치찌개 두부를 수저에 올려놓음
* 세균 번식이 좋은 여름철 특히 조심하자

 또한 식수를 통한 감염 사례도 있는 만큼 정수된 식수를 이용하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4. 헬리코박터균이 감염되었는지 확인 하는 방법은?

 

 주로 4가지 방법을 통해 헬리코박터균이 감염되었는지 확인하고 있다.

 

(1) 위내시경 검사(요소분해효소검사)

 상대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방법에 하나로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다. 위내시경을 통해 조직을 채취하여 ‘신속 요소 반응검사’키트에 넣어 확인하는 방법으로 요소분해효소 검사라고 불린다.

 

(2) 요소 호기 검사

 요소 호기 검사는 알약을 복용한 후 호흡을 통해 나온 탄산가스를 검출하여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가장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내시경에 비해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간단하게 감염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다.

 

(3) 혈액 검사

 혈액 검사를 통해서도 감염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으나, 앞서 두가지 방법에 비해 정확도가 떨어진다.

 

(4) 대변 검사

 마지막으로 대변 검사가 있는데, 대변을 채취하여 헬리코박터균과 관련된 외부 단백질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감염을 판단하기도 한다.

 

5. 헬리코박터균의 제균 방법은?

 

위암의 직계가족력이 있는 경우,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철분 결핍성 빈혈이 있는 경우, 만성 특발 혈소판 감소증이 있는 경우, 만성 위축성 위염, 기능성 소화불량증 등이 있는 경우 제균 치료가 진행된다.

 

 이러한 이유가 꼭 아니더라도 제균 치료를 받을 수 있으나 비급여로 받아야 한다.

 

 제균 치료는 주로 약물 치료로 이루어지는데, 위산분비억제제와 2종류의 항생제(아목시실린과 클라리스로마이신)를 통해 이루어진다.

 

 통상적으로 70~80% 정도 1차 제균에 성공한다고 하며, 실패한 경우 약을 바꿔 2차 제균을 시도한다고 한다.

 

간혹 발진이나 두드러기, 설사, 혈변, 미각 이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 반드시 전문의에게 알리고 조치 받아야 한다.

 

* 헬리코박터균의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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