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굴지의 건강기능식품 업체 프롬바이오가 새롭게 린칭 한 이너뷰티 제품 ‘디어퀸’의 출시에 맞춰 김연아를 광고모델로 발탁하였다. 그래서 가져왔다! <김연아가 선택한 이너뷰티 콜라겐! 디어퀸 효과는?>
1️⃣ 프롬바이오의 새로운 얼굴 김연아! 😘
연휴가 지난 10월 10일 프롬바이오는 새로운 전속모델로 영원한 ‘피겨여왕’ 김연아를 발표했다.
이병헌, 김예수, 이민정, 한효주, 선미 등 쟁쟁한 연예인들이 거쳐간 프롬바이오였다.
건강기능식품 시장 자체가 경쟁은 심하나 마진율이 상당히 좋은 만큼 마케팅 비용에 엄청난 투자를 하는데 프롬바이오의 경우 2022년 광고선전비로만 239억을 쏟아부었다.
김연아와의 구체적인 계약 기간이나 규모가 공개되진 않았으나 KB금융지주, 이랜드, SK텔레콤과 같이 장기 계약을 이어오고 있는 기업의 광고 외에도 쿠첸, 롯데칠성과 같이 비교적 최근 계약을 맺은 기업의 규모를 봤을 때 그 금액이 어마어마할 것으로 보인다.
김연아가 작년 전자 전환으로 주춤했던 프롬바이오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2️⃣ 이너뷰티? 💫
이너뷰티는 이너(Inner)와 아름다움의 뜻인 뷰티(Beauty)가 합쳐져 ‘내부에서 아름다움을 가꾼다‘라는 뜻을 가진 합성어이다.
이너뷰티는 외적인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주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조금씩 개선하면 몸속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신조어이며, ‘먹는 화장품‘이란 개념으로 확대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비타민을 포함하여 콜라겐, 히알루론산등 피부와 관련된 제품이 다수이며, 스피룰리나, 파이토케이컬 등의 항산화제도 이너뷰티의 한 종류에 속한다.
이너뷰티시장은 코로나를 기점으로 엄청나게 상승 중인 시장인데,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가 올해(2023년) 4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이너뷰티 시장은 7216억 원 수준이었며 2022년에는 40% 성장한 약 1조 1942억 원 규모로 급성장했다고 한다.
이 같은 성장세가 이어진다면 2025년에는 1조 9000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할 정도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매력적인 것이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이기에 온라인을 포함하여 유통 경로가 넓으며 생산 단가가 높지 않은 제품군이기 때문에 제대로 입소문이 날 경우 매출을 크게 증대시킬 뿐만 아니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이너뷰티’라는 단어 자체가 피부미용에서부터 항산화, 체지방, 체중관리, 피로관리등 광범위하게 통용되기에 관련 기업에서 ‘이너뷰티’란 마법의 단어 하나만 붙여 이전에 출시했던 제품을 리뉴얼하기도 좋고 워낙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에 적은 개발 비용으로 시류에 편승하기에도 좋지 않나 싶다.
* 출처 : 노컷뉴스
3️⃣ 김연아가 선택한 이너뷰티 콜라겐 디어퀸? ✨
이번에 론칭한 브랜드 ‘디어퀸’은 프롬바이오의 ‘이너뷰티’ 브랜드로서 대표 제품으론 ‘디어퀸 콜라겐 스틱’이 있다.
‘디어퀸 콜라겐 스틱’은 피부 콜라겐 세포와 동일한 구조의 콜라겐 ‘GPH‘가 함유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AG’로 피부 보습 및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아미코젠’이 연구개발을 통해 개별인정형 원료로 공식 인정받은 GPH를 프롬바이오가 독점 공급 계약을 하여 제품으로 출시하였다.
또한 ‘디어퀸 콜라겐 스틱’은 콜라겐 흡수에 핵심 역할을 하는 3종 아미노산 성분인 글리신, 프롤린, 하이드록시프롤린을 의미하는데 이 제품은 GPH 성분을 타사 대비 높은 함량인 32.9 mg 함유하여 콜라겐 흡수율을 높였다고 한다.
작년에 적자 전환을 하면서 부침을 겪었던 프롬바이오였기에 ‘디어퀸’을 론칭하면서 뭔가 이를 갈고 제품을 출시한 느낌인데 과연 흥행을 이어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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