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신곡 공개, <슈퍼 샤이(Super Shy)>, <뉴진스(New Jeans)> 뮤직비디오 해석과 곡, 가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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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kYeo Yoon

뉴진스_NEWJEANS_앨범재킷

 

 뉴진스가 7월 21일에 발표하는 새 미니 앨범 <겟 업> 발매를 앞두고 <슈퍼 샤이(Super Shy)>, <뉴진스(New Jeans)>를 선공개하였다. 발표한 신곡과 함께 비디오도 함께 공개하였는데, 어떤 곡이며 함께 공개한 비디오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있을지 같이 한번 봅시다!

 

1. 선공개곡 <슈퍼 샤이(Super Shy)>, <뉴진스(New Jeans)>!

 

 이번에 공개한 곡은 <슈퍼 샤이(Super Shy)>, <뉴진스(New Jeans)>란 곡으로 <슈퍼 샤이(Super Shy)>의 경우 스웨덴 출신의 작곡가 Frankie Scoca가 곡의 작곡을 맡았으며, 뉴진스 멤버 중에 한명인 다니엘이 작사에 참여하였다.

 

 <뉴진스(New Jeans)>의 경우 기존 메인 프로듀서 중에 한명인 프랭크(FRNK)의 작곡을 맡았으며, <파워퍼프걸>과의 콜라보로 비디오가 제작되었다. 이 곡엔 멤버 해린이 작사 참여하였다.

 

 2. <슈퍼 샤이(Super Shy)> 곡 해석

 

 이번에 공개된 곡 중의 하나인 <슈퍼 샤이(Super Shy)>는 올해 1월 발표하여 대박을 냈던 <디토(Ditto)>와 마찬가지로 저지 클럽의 리듬에 감각적인 신스 사운드를 얹은 곡으로 독특한 리듬 구성이 매력적이다.

 

 놀라운 것은 저지 클럽의 브레이킹 드럼 위에서 뉴진스가 왁킹과 줌바를 섞은 퍼포먼스를 한다는 것인데, 어도어의 미친 컨셉과 한 수 앞을 보는 센스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곡의 노랫말에선 소녀들의 감수성을 잘 풀어내었다. <디토>에 이어 평생 딱 한 시기에서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만들어 내었는데,  ‘아이돌’ 특히 ‘뉴진스 프로젝트’에서 추구하는 컨셉과 방향성을 보았을 때 그녀들의 소녀적인 감성이 발휘할 수 있는 동안 부지런히 창작물들을 쏟아내지 않을까 싶다.

 

 그런 측면에서 프로젝트를 기획한 어도어 입장에선 ‘뉴진스’가 나이 먹는 게 가장 두려운 일이 아닐까 싶다.

 

▶ <슈퍼 샤이(Super Shy)> 가사

작곡 : Frankie Scoca, Erika de Casier, Kristine Bogan
작사 : Gigi, Donghyun Kim, Erika de Casier, Kristine Bogan, DANIELLE

Look it’s a new me
Switched it up, who’s this?
우릴 봐 NewJeans
So fresh, so clean

 

얼마나
기다렸던 날
드디어
Time to step out
또 한 번 더
Ready for sure
To have some more

 

New hair
New tee
NewJeans
Do you see
New hair
New tee
NewJeans

Do you see

New hair
New tee
NewJeans
Do you see
New hair
New tee
NewJeans
Do you see

 

Make it feel
Like a game
Look at us, we go
On & on again
We’ll go on to the end
What we wanna do
On & on again

Make it feel
Like a game
Look at us, we go
On & on again
We’ll go on to the end
What we wanna do
On & on again

Look it’s a new me
Switched it up, who’s this?
들어봐 NewJeans
So fresh, so clean

 

얼마나
기다렸던 날
드디어
Feeling’s so right
또 한 번 더
I need to know
You want some more

New hair
New tee
NewJeans
You & me
New hair
New tee
NewJeans
You & me

New hair
New tee
NewJeans
You & me
New hair
New tee
NewJeans
You & me

 

 

 

3. <슈퍼 샤이(Super Shy)> 뮤직비디오 해석

 

 <슈퍼 샤이(Super Shy)> 뮤직비디오는 포르투갈 리스본을 배경으로 뉴진스의 퍼포먼스를 담았는데, 영상 때깔이 보통이 아니다.

 

 앞서 말했듯 저지 클럽 비트 위에서 그녀들이 왁킹과 줌바댄스를 접목한 안무를 선보인다는 것인데 이 둘의 조합이 너무도 신선하게 다가온다.

 

 특히 댄서들과 군무를 맞추는 장면은 이들의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곡의 두 번째 파트에선 포니테일을 한 다니엘이 딱 등장하는데 온몸에 소름이 끼칠 정도로 곡과 컨셉이 잘 맞아떨어진다.

 

 미니앨범에 수록되는 6곡 모두 뮤직비디오가 제작된다고 하니 앞으로 공개될 비디오에선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 <슈퍼 샤이(Super Shy)>

 

 4. <뉴진스(New Jeans)> 곡 해석

 

  <뉴진스(New Jeans)>의 경우 기존 메인 프로듀서 중의 한명인 프랭크(FRNK)의 곡으로 1분 49초의 짧은 트랙타임을 가지고 있는 곡이다.

 

 인트로 또는 프롤로그 정도의 느낌이지만, 올해 25주년을 맞은 미국 티브이(TV) 애니메이션 시리즈 <파워 퍼프 걸>과의 콜라보로 기획되었다.

 

 우선순위가 어떻게 되는진 모르겠으나 예상하건데 <파워 퍼프 걸>과의 콜라보가 확정된 상황에서 이 트랙이 추가되지 않았을까 싶다.

 

 프랭크 특유의 808베이스를 위시한 리듬라인과 함께 하늘하늘한 뉴진스의 보컬이 감각적으로 다가온다. 프랭크는 UK 개러지를 진짜 좋아하는 듯하다.

 

 

▶ <New Jeans> 가사

작곡 : Jinsu Park, Frankie Scoca, Erika de Casier, Fine Glindvad Jensen
작사 : Gigi, Erika de Casier, Fine Glindvad Jensen, HAERIN

Look it’s a new me
Switched it up, who’s this?
우릴 봐 NewJeans
So fresh, so clean

 

얼마나
기다렸던 날
드디어
Time to step out
또 한 번 더
Ready for sure
To have some more

 

New hair
New tee
NewJeans
Do you see
New hair
New tee
NewJeans

Do you see

New hair
New tee
NewJeans
Do you see
New hair
New tee
NewJeans
Do you see

 

Make it feel
Like a game
Look at us, we go
On & on again
We’ll go on to the end
What we wanna do
On & on again

Make it feel
Like a game
Look at us, we go
On & on again
We’ll go on to the end
What we wanna do
On & on again

Look it’s a new me
Switched it up, who’s this?
들어봐 NewJeans
So fresh, so clean

 

얼마나
기다렸던 날
드디어
Feeling’s so right
또 한 번 더
I need to know
You want some more

New hair
New tee
NewJeans
You & me
New hair
New tee
NewJeans
You & me

New hair
New tee
NewJeans
You & me
New hair
New tee
NewJeans
You & me

 

 

5. <뉴진스(New Jeans)> 뮤직비디오 해석

 

 앞서 말했듯 <뉴진스(New Jeans)>는 <파워 퍼프 걸>의 콜라보와 이루어진 작업물로 비디오에도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오가며 영상을 구성하였다.

 뉴진스를 <파워 퍼프 걸> 스타일로 캐릭터화 모습이 찰떡같이 어울리는데, 빠른 편집과 효과를 통해 보는 이를 즐겁게 만든다.

 

 영상이 너무 잘 뽑혀서 어디서 제작했나 봤더니 OGG(OH GOOD GRIEF) 비쥬얼에서 맡았다고 한다.

 

 뉴진스 뿐만 아니라 하이브 산하 쏘스뮤직의 르세라핌과도 작업을 했던 이력이 있던데, 클라이언트가 꽤 만족할 만한 제작물이 나온 듯하다.

 

 

▶ <뉴진스(New J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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