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출연한 신한 SOL페이의 새로운 광고가 공개되었다. 광고와 광고음악 그리고 뉴진스의 이야기까지 종합하여 가져왔다! <신한 SOL페이 광고음악! 뉴진스, Pay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곳에 마침내 도착 #뉴진스 #신한카드 #신한은행>
1. SOL로 탈출, 신한 SOL페이!
어떤 결제든 쉽고 빠른 페이
‘신한 쏠(SOL)페이‘는 2023년 12월 18일에 출시된 일반적인 조회 기능, 신한금융그룹 통합서비스인 신한 슈퍼 SOL, 다양한 제휴서비스 등이 탑재된 앱카드 서비스로 단순한 앱이 아닌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다.
올해 5월 기준 가입자 수 약 1,737만명, 2023년 기준 신한쏠페이 누계 취급액 27조7,000억원을 기록 중이며, 뉴진스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 뉴진스, Pay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곳에 마침내 도착
신한카드는 “이번 뉴진스와 함께하는 신한쏠페이 캠페인은 신한금융그룹의 슈퍼쏠, 쏠 트래블카드의 성공적인 브랜딩과 시너지를 내기 위해 준비했다”며 “카드사 기반 국내 1등 결제 플랫폼인 신한쏠페이의 지속가능한 브랜드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내를 대표하는 모바일 페이먼트 솔루션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라고 밝히며 자사 모델인 뉴진스를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 신한 쏠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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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고도 쇼츠로! 6개 쇼츠 추가 공개
좋은데?
짧은 영상의 시대인 만큼 광고와 함께 뉴진스 멤버별 캐릭터가 돋보이는 쇼츠 영상 또한 순차적으로 공개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무려 6개의 쇼츠 영상이 제작되었다고 한다.
짧은 영상이 지배하는 시대인 만큼 메인 광고 영상 뿐만 아니라 쇼츠에도 공을 많이 들이는 모습인데, 뉴진스 팬의 입장에선 아주 바람직한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 전설의 버거워 짤을 차용한 쇼츠! (센스 있는데?)
✅ “그럴 때 버거 먹어요”
쇼츠에는 1️⃣ 민지-교통 2️⃣하니-모든 결제 3️⃣다니엘-취향맞춤 콘텐츠 4️⃣해린-편리한 주문·결제 5️⃣혜인-혜택 6️⃣멤버 전원-소비·지출관리 등 신한쏠페이의 주요 서비스를 알려주는 ‘쏠쏠한 팁’이 담겼다.
굳이 쏠페이를 쓰지 않아도 뉴진스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헿)
3. 신한 SOL페이 광고음악 은?
<Aimer sans amour – Robert Barbato>
우주와 우주선을 배경으로 한 이번 신한 SOL페이의 광고 음악은 미국에 본사를 둔 ‘프로덕션 뮤직 라이브러리(Production Music Library)’, 셀렉트랙스(Selectracks)에서 2018년 공개한 <Aimer Sans Amour>란 곡으로 Robert Barbato란 뮤지션이 참여하였다.
프랑스와즈 아르디(Françoise Hardy), 셰일라 & 링고(Sheila & Ringo), 프랑스 갈(France Gall) 등 60~70년대 프렌치 팝을 구현하였다.
경쾌하면서도 애조띤 분위기가 60~70년대 프렌치 팝을 제대로 살린 듯한 느낌인데, 특히 하프시 코드를 사용한 악기 편곡이 돋보인다.
샹송은 이런 맛이지.✅ <Aimer Sans Amour>
곡도 좋고 뉴진스도 좋았으나 우주선을 타고 달에 도착하며, ‘페이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곳에 마침내 도착!’이란 광고의 주제는 진짜 우주로 간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음악과 영상간의 괴리가 심한데 우주를 배경으로 한 복잡한 화면 구성에다가 빠른 템포에 빈티지한 느낌의 곡을 깔아놓으니 산만하기만 할 뿐 시청자 입장에서 뉴진스 말고 뭘 본건지 남지가 않는다.
영상의 컨셉과 쏠페이와의 상관 관계가 납득이 가질 않으며 전달력에 있어 전혀 효과적이지 못하다.
이건 아니다 해.선곡 점수 :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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