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가에 이어 일본 여행 2탄!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신주쿠, 시부야까지 가는 요금, 이동수단 등 3가지 방법을 소개해보고 비교해보았다! ✈️🛬 LET’s Go!
1. 나리타 익스프레스(N’EX, 넥스)
소요시간: 약 83분 (신주쿠 기준, 시부야 78분)
요금: 편도 3,070엔 / 왕복 4,070엔 (시부야, 신주쿠 동일 – 인터넷 예매 시)
예매 / 배차시간 안내 : 아래 링크로 접속!
편의성 : ⭐⭐⭐⭐
가격 : ⭐⭐
접근성 : ⭐⭐⭐⭐⭐
소요시간 : ⭐⭐⭐⭐
배차간격 : ⭐⭐⭐
첫 번째로 추천하는 방법은 나리타 공항과 신주쿠, 시부야, 도쿄역 등 도쿄 시내뿐만 아니라 요코하마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나리타 익스프레스 넥스(N’EX)를 뽑았다.\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긴 하나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할 경우 왕복 기준 4,070엔에 예매할 수 있으며 지정석이기에 편안하고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넉넉한 짐칸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캐리어 등 무거운 짐을 가지고 이동하기에도 편안하며 노선이 다양하기 때문에 목적지와 가까운 곳에 내릴 수 있단 장점이 있다.
추가로 JR패스가 있는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에 패스를 구매하신 분들이라면 고민 없이 타시면 될 듯하다.
탑승은 1터미널의 경우 나리타 공항역에서 2, 3 터미널의 경우 공항 제2빌딩 역에서 타면 된다.
* 1터미널
* 2, 3터미널
2. 스카이라이너 (SkyLiner)
소요시간: 약 40분 (종점 우에노 역 기준)
요금: 편도 2,570엔 (우에노역 기준)
예매 / 배차시간 안내 : 아래 링크로 접속!
편의성 : ⭐⭐⭐
가격 : ⭐⭐⭐
접근성 : ⭐⭐⭐⭐
소요시간 : ⭐⭐⭐⭐⭐
배차간격 : ⭐⭐⭐⭐⭐
두 번째 방법은 아마도 가장 많은 여행객이 선택하는 이동 방법이지 않을까 싶은데 바로 고속철도인 스카이 라이너를 이용하는 것이다.
나리타 공항에서 종점인 우에노역까지 40분이면 도착하며 배차가 20분 간격으로 짧기 때문에 빠르게 도쿄 시내로 갈 수 있다.
넥스와 마찬가지로 넉넉한 짐칸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정석이기에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패스를 함께 구매할 경우 일정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지하철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 편도 기준 (스카이라이너 + 지하철 패스), 꼭 인터넷 예매를 해서 할인 혜택을 받자
* 지하철 24시간 티켓 : 2,890엔
* 48시간 티켓 : 3,290엔
* 72시간 티켓 : 3,590엔
다만 시부야, 신주쿠 등 우에노 역과 거리가 있는 경우 지하철 또는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이동하여야 하기 때문에 목적지가 신주쿠, 시부야인 경우 환승하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탑승의 경우 넥스와 마찬가지로 1터미널의 경우 나리타 공항 역에서 2, 3터미널의 경우 공항 제2빌딩 역에서 타면 된다.
3. 에어포트 버스 1,300엔 버스!
소요시간: 약 77분 (긴자역 기준)
요금: 편도 1,300엔 (자정/새벽 2,600엔)
예매 / 배차시간 안내 : 아래 링크로 접속!
편의성 : ⭐⭐⭐
가격 : ⭐⭐⭐⭐
접근성 : ⭐⭐⭐
소요시간 : ⭐⭐⭐
배차간격 : ⭐⭐⭐
마지막으로 소개할 방법은 바로 1,300엔 버스라고도 불리는 공항버스를 이용하여 도쿄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이다.
긴자 역에 정차하기 때문에 긴자 역으로 이동할 경우 도착지까지 편안하게 갈 수 있으며, 구석구석 도쿄의 창밖 풍경은 덤으로 즐길 수 있다.
거기에 1,300엔이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15분마다 배차가 되어있어 이용하기 수월하다. (단, 긴자 역행의 경우 60분에 한대 꼴)
미리 예매할 필요 없이 승차장에서 바로 표를 구입하여서 탑승하면 되는데 카드 또는 현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 타는 곳
1터미널 – 7번 플랫폼
2터미널 – 6번 플랫폼
3터미널 – 2층 다리 건너 1, 2번 플랫폼
도쿄 못 가본지 몇년 됐는데… 아쉬운 마음을 달래면서 Bon Voyage! ✈️✈️✈️
* 도쿄 여행은 아고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