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맛집 샤넬의 향수 브랜드 코코 마두모아젤(COCO MADEMOISELLE)의 새로운 광고와 광고에 사용된 독특한 광고 음악을 가져왔다! <샤넬 광고음악 | 자유란 두려워하지 않는 것편 광고, 광고음악 정보!>
1️⃣ 샤넬, 코코 마두모아젤(COCO MADEMOISELLE) 🎀
샤넬의 대표 향수 브랜드 중의 하나인 코코 마두모아젤(COCO MADEMOISELLE)은 2001년에 출시된 향수로 코코 샤넬의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세련된 여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디자인과 향기는 코코 샤넬의 상징적인 요소를 반영하면서도 새로운 차원의 품격과 우아함을 향수에 담았다.
오리엔탈 프루티(oriental fruity) 향족에 속하며, 시트러스, 오렌지, 베르가모 등의 상쾌한 상단 노트와 장미, 자스민, 꽃미모사 등의 꽃향기 중단 노트, 그리고 백단, 바닐라, 파첸 등의 우디한 기본 노트를 포함한 복합적인 향으로 구성되어 있다.
달콤하면서도 세련된 향기가 특징인데, 그렇다고 마냥 가볍지 않으며 세련되고 우아한 향기를 낸다.
샤넬답게 병의 디자인도 매력적인데, 샤넬의 전통적인 스타일을 반영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우아한 느낌을 지니고 있다.
출시 당시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라인을 출시되었다.
여전히 샤넬 브랜드의 중요한 향수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그 세련된 디자인과 품격 있는 향기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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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퍼퓸? 오 드 뚜알렛? 💐
명품 브랜드의 향수를 고를 때면 퍼퓸, 오 드 뚜알렛 등 익숙하지 않은 용어로 인해 혼란에 빠질 때가 있는데 용어가 익숙하지 않을 뿐 꽤나 단순한 이유인 알코올의 농도차이로 구분된다고 한다.
👉 빠르펭(Parfum, 퍼퓸 perfume) : 농도 15~20%, 지속시간 10시간 이상
👉 오 드 빠르펭(Eau de parfum) : 농도 10~15%, 지속시간 5~7시간
👉 오 드 뚜알렛(Eau De Toilette) : 농도 5~10%, 지속시간 3~4시간
👉 오 드 코롱(Eau de cologne) : 농도 3~5%, 지속시간 1~2시간
👉 샤워 콜로뉴(shower Cologne) : 농도 1~3%, 지속시간 1시간 전후
3️⃣ 초호화 광고! <자유란 두려워하지 않는 것 편> 🔥
늘 초호화 배우진과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연출가들을 섭외하여 광고를 만들어내는 샤넬답게 이번 광고에도 ‘현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와 연출가가 광고에 참여하였다.
파리를 배경으로 고혹적이면서도 매력넘치는 ‘포스’를 보여준 배우는 미드 <가십걸(Gossip Girl)>에 출연하여 인기를 얻은 캐나다 출신의 배우 휘트니 피크(Whitney Peak)로 2021년 <가십걸(Gossip Girl)>외에도 디즈니+의 <호커스 포커스2(Hocus Pocus 2)>에도 출연하며 캐나다와 미국을 오가며 왕성히 활동 중이다.
모델 뺨 후려치는 포스와 매력적인 마스크로 2021년에 샤넬 하우스의 미국 브랜드 홍보대사(샤넬 앰버서더)로 발탁되었다.
* <자유란 두려워하지 않는 것 편>
뿐만 아니라 이번 광고에 연출은 <탑건:매버릭>으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영화감독 조셉 코신스키(Joseph Kosinski)가 연출을 맡아 광고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
* 조셉 코신스키 본인이 직접 등장하기도…!
4️⃣ 샤넬 광고음악, <자유란 두려워하지 않는 것 편>은? 🎼
이번 광고에 실린 음악은 유로 디스코 시대의 대표 주자, 아만다 리어(Amanda Lear)가 1978년 발표한 두번째 스튜디오 앨범 <Sweet Revenge>에 수록된 곡 <Follow Me>로 전형적인 유로디스코 곡으로 광고의 미래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와는 이질적이면서도 뭔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워낙 영화음악을 잘쓰기로 유명한 조셉 코신스키(Joseph Kosinski)이기에 이런 선곡을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굉장히 탁월한 선택처럼 느껴진다.
* <Amanda Lear – Follow Me>
* <Amanda Lear – Follow Me> 가사
작곡 : Amanda Lear, Anton Monn
작사 : Amanda Lear, Anton Monn
I’m getting out
I’m moving on
And from now on
Address unknown
I should I be difficult to find
So follow me
Just follow me.
나는 나가고 있어
나는 계속 나아가고 있어
그리고 지금부터
주소는 알 수 없어
내가 찾기 어렵다면
날 따라와
그냥 따라와
I’ll sell you dreams and new desires
I’m trading hope
I’m opened
I am the night
I am your fate
So follow me
Just follow me.
당신에게 꿈과 새로운 욕망을 팔게
희망을 팔고
나의 시장은 열렸어
나는 밤이다
나는 너의 운명입니다
그러니 날 따라와
그냥 따라와
Faust was right
Have no regret
Gimme your soul
I’ll give you life
And all the things you want to get
So follow me
Just follow me.
I’ll give you wings
I’ll sell you fame
Merry-go-round
Maybe to hell
I am the key to your problem
So follow me
Just follow me.
Unbelievable maybe
You’ll have a new identity
For a second of vanity
I want to change your destiny
Unbelievable maybe
파우스트가 옳았어
후회하지마
너의 영혼을 줘
나는 너에게 생명을 줄 거야
그리고 너가 얻고자 하는 모든 것도
그러니 날 따라와
그냥 따라와
날개를 달아줄게
명예를 팔겠어
어쩌면 지옥의
회전목마
나는 너가 당면한 문제의 열쇠야
그러니 날 따라와
그냥 따라와
믿을 수 없을지도 몰라
너는 새로운 신분을 갖게 될 거야
허영의 순간
너의 운명을 바꾸고 싶어
믿을 수 없을지도 몰라
Follow me
Follow me
I’ll give you anything you want
Your wish is my command
If you agree to follow me.
나를 따라와
나를 따라와
네가 원하는 건 뭐든지 줄게
너가 나를 따르기로 동의한다면
너는 나의 지휘에 따라
5️⃣ 유로 디스코의 대표주자! 아만다 리어(Amanda Lear) 💿
이번 광고 음악의 주인공 아만다 리어(Amanda Lear)는 프랑스 출신의 뮤지션으로 가수 뿐만 아니라 배우, 모델, 화가 등 다방면에 걸쳐 활동하였다.
주로 디스코와 팝 뮤직을 중심으로 화려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전파하며 다양한 음악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디스코 음악의 황금기에 <Queen of Chinatown>과 <Follow Me>를 흥행시키며 유로 디스코의 대표주자로 우뚝섰으며, 아만다 리어의 섹시하면서도 감각적인 목소리는 그녀의 음악을 상징하게되었다.
종합 예술인으로서 독특한 정신세계를 보여주기도 하였는데, 당시 유행하던 사탄주의적이고 사디즘에 고취된 듯한 ‘컬트 문화‘에 심취하여 특이한 컨셉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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