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집에서 직접 키워 먹는다! 2022년 틔운 오브제 컬레션에 이어 보급형 모델이자 보다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엘지 틔운 미니를 출시하였다. 출시한지 1년여가 다 되어가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엘지 틔운 미니 후기! 모듈형 씨앗키트 출시, 엘지 틔운 미니 재활용 방법은?>
1. 엘지 틔운 미니?
엘지 틔운 미니는 2022년 엘지(LG)전자에서 출시한 신개념 식물생활가전으로 씨앗키트를 통해 식물을 재배 할 수 있는 장치이다.
엘지 틔운 미니는 이전에 엘지전자에서 출시한 제품 ‘엘지 틔운 오브제‘의 보급형이자 소형 모델로 100만 원대 후반이었던 틔움 오브제에 비해 가격을 확 낮추어 20만원대 초반 가격에 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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틔운 미니는 물통 트레이와, 본체, 씨앗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과 식물영양제만 투입하고 스마트폰에서 씨앗키트를 정해주면 조명을 스스로 조절하여 식물이 스스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엘지 씽크 앱(ThinkQ)을 통해 온도 및 조명 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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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엘지 틔운 미니 후기!
텃밭이나 특별한 공간이 없이도 쌈채소를 비롯하여 식용 채소들을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장치인데 장점을 몇가지 적어보면,
1️⃣ 실패 가능성을 낮춰 준다. (장점)
늘 도전은 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틔움 미니는 알아서 관리해주고 늘 실패하는 물조절도 도와주며 심지어 물이 부족하면 LED를 통해 내용을 전달해 준다.
이를 통해 재배를 함에 있어 실패 확률을 현저하게 줄여준다. 매번 마르거나 물을 너무 많이 주어 죽이기 쉽상이었는데, 틔움 미니와 함께라면 재배의 보람을 느낄 수 있다.
2️⃣ 집안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장점)
확실히 집안에 식물이 있고 없고 차이가 큰데, 틔움 미니는 공간도 많이 차지 하지 않으면서도 집안에 ‘초록 초록’ 인테리어의 효과를 준다.
뿐만 아니라 미니멀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어디에 두어도 다 잘 어울리는 편이며 은은한 조명은 간접 조명으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적당한 밝기를 제공해준다.
3️⃣ 부족한 섬유질을 채우게 된다. (장점)
채소를 잘 챙겨먹지 못하는 이들에게 틔운 미니는 중요한 영양소 공급원이 될 수 있다.
상추 같은 경우에는 진짜 심어놓으면 바로 자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빨리 자라는데 그러다 보니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재배해서 먹을 수 있는 수준이다.
시금치나 청경채 등 상대적으로 자라는데 오래 걸리는 야채들의 경우에는 시간과 노력을 어느정도 들여야 하지만 상추, 쌈추 같이 빨리 자라는 채소들의 경우에는 금방 금방 재배할 수 있다.
4️⃣ 씨앗 키트가 아쉽다. (아쉬운 점)
좋은 점이 대부분이지만 씨앗 키트가 비싼 편이며 종류가 많지 않아 키울 수 있는 채소가 제한적이다.
* 공포의 씨앗키트
3. 모듈형 씨앗키트 출시
이러한 아쉬움과 소비자들의 원성을 달래듯 올해 7월 씨앗을 직접 심고 다 자란 식물은 화분으로 옮겨 즐기는 ‘모듈형 씨앗키트’를 출시했다.
기존 씨앗키트의 경우 10개 홀에 모두 같은 식물만을 키웠어야했는데 모듈형 씨앗키트의 경우 씨앗키트만 갈아끼워 5개 씩 나눠서 키울 수 있다고 한다.
다 자랐을 경우 씨앗키트만 따로 구매해서 모듈에 끼워 다시 재배하면 된다고 하는데, 좋긴한데 가격 경쟁력이…
추가로 새로운 식물 ‘가자니아‘를 출시하였다고 하는데, 처음 들어봤다.
* 가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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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엘지 틔운 미니 재활용해도되나?
엘지 틔운 미니를 소지한 분들이라면 모두 다 고민하는 문제 일 것이다.
‘씨앗키트를 사지 않고 따로 씨앗을 사서 심으면 안되나?‘
결론적으로 가능하다.
재배하고자 하는 식물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로단을 이용하여 모듈러 사이즈에 맞게 잘라 씨앗을 심으면 된다.
별도의 영양제를 주입해야 ‘씨앗 키트’ 수준으로 자랄 수 있으며, 그로단을 모듈러에 맞출 경우 규격이 딱 맞지 않기 때문에 이점을 고려해야한다.